발자취..

문경 새재 옛과거길

리열 2009. 10. 29. 20:09

티격태격 하면서도 같이 다녀온 문경 새재 옛과거길

 곱게 물든 단풍을 보고는  남편왈 잘생긴 자기가 와

수줍어 붉게 물들었다나요 ...이런 그럼  예쁜 내가 와서

단풍이 부끄러워 고개숙이고 떨어 졌겠네...ㅎㅎㅎ

산책로-(제1관문(주흘관)-바당마위-제2관문(조곡관)-조곡약수-색시폭포-제3관문(조령관)

를 걸으며 역사를 본다..문경새재는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중심으로

사회 문화 경제의 교류와 군사상 요충지였으며 조선 팔도 고개길의 대명사로 새도 날아서

넘기 힘든고개, 억새가 우거진 고개, 하늘재와 아우릿재 사이의고개 ,새로만든 고개 의 뜻이

담겨 있으며 한양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과 민초들의 삶과 땀이 서려있는

곳이다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지름틀바우(경상도의 사투리) -기름을 짜는 도구인 기름틀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

조산 -인위적으로 조성한 산을 일컫는다 풍수 리리적으로 볼 때 공허하거나 취약한 지점에 조산을 만듬으로써 그곳을 보강하고자

하는 의식이 담겨있다 문경 지역에서는 골맥이 서낭당으로 불리며 마을 입구나 경계지점에 세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 곳이다

 

 

 

 조령원터

 

 교귀정

꾸구리바위 

소원성취탑 -그 옛날 문경 새재를 지나는 길손들이 이 길을 지나면서  한 개의 돌이라도 쌓고 간 사람은 장원 급제 하고 몸이 마른 사람은 건강하고

상인은장사가 잘되며,아들을 못낳은 여인은 옥동자를  낳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

삼불조심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 암이 담겨있다  

 

조곡폭포 

영남제2관(조곡관) 

 

 

 

귀뜰집 

2009.10.28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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